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에드빈 반더사르가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인 루트 반니스텔루이의 ‘부활’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반더사르는 8일(지난 한국시간) 와의 인터뷰에서 “반니스텔루이는 지난해 불의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뿐 그의 천부적인 골감각에는 변함이 없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과 UEFA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월드컵에서 그의 킬러 본능을 유감없이 과시할 것”이라며 반니스텔루이의 맹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더사르는 “반니스텔루이는 아시아 투어에서 골운이 따르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앤트워프와의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함으로써 골감각을 회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반니스텔루이의 최대 장점은 득점 찬스를 놓쳤더라도 바로 잊고 다음 플레이에 집중하며 골을 터트리는 능력”이라며 일부에서 반니스텔루이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회의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반니스텔루이는 2004~2005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7경기에서 6골에 그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가장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반니스텔루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 투어에서도 수 차례 잡은 득점 찬스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지난 4일 앤트워프와의 평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1 대승을 이끌어 ‘부활’을 예고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반니스텔루이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더사르, "반니스텔루이 부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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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08 1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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