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초특급 스타 빈스 카터 내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08 18: 25

NBA 초특급 스타 빈스 카터(28, 198cm, 뉴저지 네츠)가 8일 오후 나이키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카터는 9일 오후 5시 40분께 자신의 에이전트 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는 간단한 입국 소감만을 밝힌 채 숙소로 향했다. 카터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체육공원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농구코트 개장행사에 참석하고 공식 인터뷰를 가진 뒤 오후 6시부터는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998년 토론토 랩터스에서 데뷔한 빈스 카터는 화려한 덩크슛과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NBA의 대표적인 스타로 각광 받고 있다. 카터는 2000년 올스타전에서 프리스로 라인에서 점프해 덩크슛을 꽂아넣는 묘기로 우승을 차지했고 시드니 올림픽에 드림팀의 일원으로 출전,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포스트 조던 시대'를 이끌 슈퍼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카터는 지난 시즌 토론토 랩터스와 불화를 빚은 끝에 뉴저지 네츠로 이적했고 이적한 후 57경기에서 평균 27.5점을 득점하며 뉴저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인천공항=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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