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J리그 오이타 퇴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10 20: 28

지난 2004년까지 K리그 울산 현대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특급 스트라이커 도도(31)가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탈퇴했다.
황보관 감독이 이끄는 오이타 트리니타는 1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oita-trinita.co.jp)를 통해 도도가 자의로 오이타에서 뛰는 것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서 지난 2003년 27골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던 도도는 그러나 올 시즌 J리그 정규리그에서 15경기에 출장해 3골을 넣는 데 그쳤고 나비스코컵에서도 5경기에서 1득점으로 부진했다.
도도는 "짧은 기간동안 오이타에서 뛰었지만 서포터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아 자랑스러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이타는 도도의 후임으로 역시 울산에서 뛴 적이 있는 미드필더 에드미우손(29)을 재영입했다. 에드미우손은 2003년 잠시 울산에서 뛰다가 오이타로 이적했고 이후 브라질 프로팀에서 지난 7월까지 활약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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