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출신 미드필더 미카엘 에시앙(22)을 놓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와 프랑스 리그1 챔피언 올림피크 리옹의 신경전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축구전문 사이트 을 비롯해 AFP 통신 등은 11일(한국시간) 피터 케년 첼시 회장이 에시앙을 데려올 것이라고 공언했다고 보도한 반면 축구전문 사이트 은 리옹이 이같은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과 AFP 통신 기사에 따르면 케년 회장이 2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에시앙을 데려오는 데 거의 합의했고 48시간내에 에시앙이 프랑스를 떠나 첼시에 입단, 2005~2006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은 장 미첼 아우라스 리옹 회장이 에시앙이 첼시에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은 보도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올림피크 리옹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olweb.fr)를 통해 "영국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 아우라스 회장은 첼시와 그 어떠한 합의도 한 적이 없다"며 "에시앙은 계속 리옹에 남을 것"이라고 밝혀 이같은 사실을 뒷받침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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