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앤드루 존스(28.애틀랜타)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데뷔후 최다인 시즌 37홈런을 기록했다.
존스는 11일(한국시간)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6회 밀어쳐 투런홈런을 날린 데 이어 3-1이던 8회엔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 시즌 36,37호째로 지난 2000년,2003년 두차례 기록한 자신의 한시즌 최다홈런(36개)을 경신했다. 데릭 리,애덤 던 등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2위(이상 각 33개)와 차이를 4개로 벌렸다.
애틀랜타 선발 존 스몰츠는 7회까지 단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3승을 완투승으로 장식하는 듯 했지만 8회 한점을 내준데 이어 4-1로 앞서던 9회 집중 3안타를 맞고 3실점,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연장 12회말 터진 마르커스 자일스의 끝내기 안타로 애틀랜타가 5-4로 승리했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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