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이틀 연속 대타 실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11 12: 59

최희섭(26.LA 다저스)이 대타로 나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1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5-5 동점이던 6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투수 데릭 로 타석에 대타로 나섰지만 3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필리스 선발 우완 브렛 마이어스의 초구 커브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최희섭은 2구째 커브에 헛스윙을 한 뒤 3구째 마이어스가 다시 커브로 승부를 걸자 배트를 냈지만 빗맞은 타구는 유격수 지미 롤린스 앞으로 굴러갔다.
최희섭은 곧이은 7회초 수비에서 투수 두애너 산체스로 교체됐다. 이틀 연속 대타로 나서 범타로 물러난 최희섭은 시즌 타율이 2할4푼7리로 낮아졌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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