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축구팬들은 중국이 동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이유를 일본의 '과도한' 선수 실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중국이 동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설문에서 11일 오후 3시 현재 49.2%가 '일본의 과도한 선수 실험(Japan over-experimented)'이라고 답했다.
이어 '중국이 가장 잘하는 팀이었기 때문(China simply the best team)'이라는 답은 27.7%를 차지했고 '한국의 이빠진 공격(Korea toothless in attack)'이라는 답은 23.1%에 그쳤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은 "동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노린 게 아니라 여러 젊은 선수를 실험했기 때문에 부진했다"고 이유를 들었지만 정작 아시아 축구팬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본이 선수들을 더 많이 실험했다고 생각한 셈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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