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마이너리그서 6이닝 2실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12 11: 09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컬럼버스 소속의 노모 히데오가 12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6이닝 2실점했다.
노모는 이날 톨리도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을 내주고 2실점했다. 노모는 2회와 4회 잇따라 적시타를 맞고 2실점했으나 삼진을 5개 잡아냈다.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뒤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노모는 이번이 마이너리그 3번째 등판이었다.
노모는 첫 등판이었던 지난 2일 경기에선 2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부진했지만 7일 두 번째 등판에선 6이닝 2실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일본의 는 '양키스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7연전을 갖는다. 노모가 이 때 맞춰 빅리그에 승격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달았다. 여기다 복귀가 예정됐던 선발 요원 칼 파바노는 올 시즌 선발 투구가 힘든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양키스 토리 감독이 12일 텍사스전 선발로 노모 대신 올린 스캇 프록터는 5이닝 3실점의 무난한 피칭을 선보였다. 또 재럿 라이트의 복귀도 점쳐지고 있기에 노모의 빅리그 승격 여부는 현재로선 유동적이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