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가 정상적으로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을 위해 대표팀에 소집된 차두리가 오는 15일 오후 1시 대한항공편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차두리는 오는 13일 밤(한국시간) 올림픽 슈타디온에서 헤르타 베를린과 원정경기를 갖게 되므로 경기를 마친 뒤 서둘러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와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한편 협회는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의 이영표와 프랑스 리그1 FC 메스의 안정환이 나란히 15일 아침 10시 5분과 오후 3시 35분에 도착할 예정인 비행기표를 예약해놨지만 아직까지 소속팀으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13일까지 소속팀의 연락을 기다린 뒤 차출불가 답장이 온다면 구태여 이들을 소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뛰고 있는 김진규는 14일 오전 11시 45분 김포공항으로 입국하고 시미즈 S-펄스에서 뛰고 있는 조재진은 15일에 입국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비행기편을 예약하지 않았다고 협회는 밝혔다.
파주=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