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금호생명의 가드 김지윤이 신한은행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은 지난 12일 김지윤이 총 57표 중 22표를 얻어 기자단 투표로 선정한 MVP가 됐다고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발표했다.
김지윤은 현재 평균 18.4득점으로 이 부문 3위를 달리고 있고 평균 2.3개의 스틸로 1위, 평균 6.3개의 어시스트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이번 여름리그 MVP는 현재까지 모두 가드가 받는 결과를 남겼다. 1라운드에서는 안산 신한은행의 돌풍을 이끈 '돌아온 아줌마' 전주원이 받은 바 있다.
한편 춘천 우리은행의 '총알 낭자' 김영옥은 15표, 같은 팀의 이종애는 9표로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MVP 시상식은 오는 15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열린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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