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스콜스(30)가 소속 구단과 계약을 연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지난 16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스콜스와 200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16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몸담았던 스콜스는 지난 1994년 포트 베일과의 경기에서 처음 프로 데뷔한 이래 465경기(프리미어리그 321경기)에 출장, 128골을 넣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터줏대감'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6년동안 스콜스는 굉장한 활약을 했다"며 공로를 인정한 뒤 "이제 30살이 됐지만 앞으로 4년간 지난 4년에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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