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 1의 FC 메스에서 뛰고 있는 안정환(29)이 선발 출장해 90분 풀타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시즌 2호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안정환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생테티엔의 조프리 귀샤르 경기장에서 열린 정규시즌 3차전 생테티엔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90분동안 활약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고 소속팀 FC 메스는 전반 27분과 전반 31분 프레드릭 피퀴오네에게 2골을 헌납하며 0-2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안정환은 허리진에서 전혀 볼을 공급받지 못하며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0-2로 뒤진 후반 막판 2차례 슛찬스를 잡았지만 볼 컨트롤이 되지 않아 득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로써 1무 2패, 승점 1에 그친 FC 메츠는 전체 20개팀 중 17위에 머물렀다.
메스는 오는 21일 스타데 생 심포리앙에서 한때 서정원이 몸담았던 스트라스부르와 홈에서 4차전을 갖는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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