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박주영 '투톱', 김진규도 선발 출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14 18: 33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 이동국이 교체선수로 물러나고 김진용과 박주영이 '투톱'으로 나섰다.
김진용과 박주영은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통일축구 친선전에서 '투톱'으로 선발출장 명단에 올랐고 최근 골 가뭄을 겪으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이동국을 교체선수 명단에 올렸다.
김진용과 박주영은 지난 13일 마지막으로 가진 팀 훈련에서도 '투톱'으로 발을 맞췄다.
또 바로 전날인 13일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8강 2차전에서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지바와의 경기에 90분 풀타임 출전한 J리그 주빌로 이와타의 김진규를 예상 밖으로 선발출장 명단에 올렸다.
김영광이 선발 골키퍼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유경렬, 김영철, 김진규가 '스리백'으로 나섰고 김두현, 김동진,백지훈, 정경호, 조원희를 미드필더진에 놓은 3-5-2 포메이션으로 북한과의 경기에 나섰다.
반면 북한은 한성철, 차정혁, 박철진, 서혁철, 안철혁, 남성철, 김성철, 김영준, 김철호, 최철만과 골키퍼 김명길을 출장시켰다.
한편 동아시아 축구선수권에서 북한의 지휘봉을 맡은 뒤 감독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던 김명성 감독이 이번에도 사령탑으로 입국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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