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해외파 선배들과 호흡 문제 없어"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15 19: 20

오는 17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 박주영(20)이 "해외파 선배들과의 호흡에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15일 대표팀 훈련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가 해외파와 호흡을 보다 더 맞춰보는 기회라는 데 의미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훈련을 해보니 발을 맞추는 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진 않다"며 "지난 쿠웨이트전이나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같이 활약했기 때문에 금방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주영은 "어제(14일) 남북 통일축구 경기에 뛰어 피곤하긴 하지만 선배들과 함께 뛰다보니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다"며 "원정경기에서는 졌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에 꼭 설욕해 월드컵 본선에 조 1위로 올라가겠다. 두 번 실패는 없다"는 각오를 다졌다. 상암=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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