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 김선우(28)가 밀워키전에 구원 등판했으나 홈런을 맞고 1실점했다. 김선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전에 선발 제프 프랜시스에 이어 2번째 투수로 6회 1사 1,2루에서 등판, 첫 타자 웨스 헬름스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김선우의 자책점은 아니었으나 이 안타로 콜로라도는 2-5로 뒤지게 됐다. 계속된 위기에서 김선우는 밀워키 포수 대미언 밀러와 상대 선발 빅토르 산토스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 이닝을 끝마쳤다. 김선우는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리키 위크스 주니어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후속 3타자를 삼진 1개 포함 범타로 처리하고 7회초를 마쳤다. 김선우는 3-6으로 뒤지던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는 순서에서 대타 코리 설리번으로 교체됐다. 김선우는 이날 1⅔이닝을 던지면서 30개를 던졌고 이 가운데 20개가 스트라이크였다. 방어율은 5.45가 됐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우 1⅔이닝 1실점, 이적 후 첫 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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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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