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차두리-박주영, '스리톱' 선발 출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17 19: 55

예상대로 박주영 안정환 차두리로 이어지는 '스리톱'이 선발로 출장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안정환은 가운데 스트라이커로, 박주영과 차두리를 좌우 사이드 공격수로 기용한 '스리톱' 작전을 들고 나왔다.
4명의 미드필더로는 왼쪽 김동진, 오른쪽 이영표가 기용됐고 백지훈과 김두현이 나란히 중원에서 뛰었다.
이밖에도 '스리백'에는 유경렬 김진규 김영철이 기용됐고 이운재가 수문장으로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골키퍼 김용대를 비롯해 양상민 조용형 오범석 등 신예와 최근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이천수와 전날 복통을 앓은 이동국은 선발 명단은 물론 출장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 태극기 1300개 무료 지급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기선양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경기장 북문에서 선착순으로 태극기 1300개를 무료로 나눠졌다.
국기선양회 측은 1000만원을 들여 특별히 응원용으로 제작했으며 응원할 때는 크게 펼쳤다가 다시 접어서 보관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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