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전서 끝내 한국이 0-1로 패하자 관중들이 본프레레 감독을 비난하는 '무념무상(無念無想) 조뽕' 이라는 플래카드를 들어 올리고 있다. '조뽕'은 조 본프레레 감독을 지칭하는 말이고 '무념무상'은 불교에서 무아의 경지에 올라 있다는 좋은 뜻이나 여기서는 글자 그대로 해석해 '아무 생각이 없다'는 의미로 보인다. /상암=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