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박찬호의 승전보에 이어 마이너리그에서는 시애틀 산하 트리플 A 타코마의 추신수(23)가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산하 라스베가스전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회말 1-1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트리플 A 시즌 10호 홈런이자 시즌 42타점을 기록하게 됐다.
추신수는 이날 상대선발 스캇 에릭슨을 맞아 1회와 3회 우익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5회 2사 후 등장한 3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에 따라 추신수는 타율 2할 6푼 7리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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