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스톤 빌라전 평점 6.0 '평년작'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5.08.21 08: 0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20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가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평점 6.0에 그쳤다.
영국 스포츠 방송 의 공식 홈페이지(www.skysports.com)를 통해 지난 13일 열렸던 에버튼과의 2005~2006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던 박지성은 그러나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평년작인 6점에 머물렀다.
는 비록 6점이라는 높지 않은 점수를 박지성에게 부여했지만 '앞으로의 기대 약속을 보여줬다(Showed promise)'는 코멘트를 함께 달았다. 그리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기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영국 맨체스터 지역 일간지 도 홈페이지(www.manchesteronline.com)를 통해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미드필더로 결정력과 특유의 빠르기를 보여줬고 크로스바를 맞히는 슈팅을 날렸다'는 평가와 함께 6점을 부여했다.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와 미켈 실베스터, 대런 플레처 등이 박지성과 같은 6점을 받은 가운데 박지성과 교체돼 투입된 포르투갈의 '신성'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32분밖에 활약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루드 반 니스텔루이의 선제 결승골에 보탬이 되는 활약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꿔놨다'는 평가를 들으며 7점을 받았다.
미카엘 실베스터의 경우 에서는 박지성과 동등한 6점을 받았지만 는 5점으로 평가절하했고 리오 퍼니난드 역시 에서는 팀내 최고인 8점을 받았으나 는 7점으로 매겼다.
또 는 웨인 루니와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게 팀내 최고인 8점을 매겼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토튼햄 핫스퍼와 찰튼이 각각 미들스브로와 위건 어슬레틱을 2-0, 1-0으로 꺾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2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토튼햄 핫스퍼, 찰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득실차와 다득점에서 앞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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