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아인트호벤 시즌 첫승 ... 이영표 풀타임 출전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08.22 06: 20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아인트호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가 90분동안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2005~2006 시즌 첫승으로 이끌었다.
이영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필립 스타디움에서 가진 2005~2006 에레디비지에 비테세 아른헴과의 시즌 2차전 겸 홈 개막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0-1로 뒤지던 전반 32분 제퍼슨 파르판의 동점골과 전반 45분 필립 코쿠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PSV 아인트호벤은 지난 14일 헤라클레스 알메로와의 경기에서 1-1로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한 뒤 첫 승을 올리며 1승 1무, 승점 4점이 됐다.
이날 PSV 아인트호벤은 전반 21분 호드리고 알렉스의 자책골로 0-1로 끌려갔지만 파르판이 전반 32분 25m 짜리 중거리 슈팅으로 비테세의 골문을 흔들며 동점골을 뽑았고 코쿠가 전반 종료 직전 수비수를 제치고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PSV 아인트호벤은 오는 28일 로다 JC 케르크레이드와 파크스타드 림부르흐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치르지만 최근 이영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과 토튼햄 핫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어 출전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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