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 오웬 영입에 184억원 이적료 제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23 07: 39

2005~2006 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위건 애슬레틱이 마이클 오웬(25) 영입에 1000만 파운드(약 184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훼런 위건 애슬레틱 구단주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오웬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에 들어갔고 최대한 빨리 답변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신문은 위건이 팀 전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직 이적 가능 기간이 남아있는 올 시즌 혹은 내년 여름쯤 오웬을 '재판매'할 목적으로 오웬을 영입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까지 2부리그인 챔피언리그 소속이다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위건이기 때문에 '격이 맞지 않아' 레알 마드리드와 오웬이 이같은 제의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한편 오웬은 24일 마드리드에서 갖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올스타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조너선 우드게이트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출장선수 명단에 들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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