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산하 트리플 A팀 타코마 레이니어스 외야수 추신수(23)가 마이너리그 시즌 100안타를 쳐냈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레즈노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앞 두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아웃됐으나 5회말 무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타점을 보탰다.
이어 6회말에는 우전안타를 쳐내 시즌 100안타를 채웠다. 그러나 추신수는 곧바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실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타코마에서 102경기만에 100안타 고지를 밟았고 10홈런 45타점 62볼넷 17도루를 기록 중이다. 타율 역시 2할 7푼으로 조금 올랐다. 타코마가 6-4로 승리했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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