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기둥 앤드루 존스(28)가 올시즌 메이저리그 타자중 가장 먼저 40홈런을 날렸다.
24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서 존스는 0-8로 뒤진 5회초 컵스 선발 제롬 윌리엄스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40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선발 존 톰슨이 5실점하고 4회를 넘기지 못한 애틀랜타는 그러나 단 3안타에 그쳐 1-10으로 완패했다.
존스가 시즌 40홈런을 넘긴 건 메이저리그 데뷔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존스는 이날까지 통산 290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LA다저스전 이후 5경기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한 존스는 내셔널리그 2위 데릭 리(37개), 아메리칸리그 선두 알렉스 로드리게스(36개)와 차를 벌리며 생애 첫 홈런왕에 한발 더 다가섰다. 존스는 타점도 96개째로 앨버트 푸홀스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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