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지브릴 시세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원맨쇼' 가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활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챔피언인 올림피크 리옹을 비롯해 올림피크 마르세유, AS 모나코가 시세에 대해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는 릭 페리 리버풀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는 시세가 이왕이면 자신 고향의 연고팀인 올림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리버풀과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협상에서는 이적이 아니라 임대 얘기만 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세는 이날 새벽 모나코 몬테카를로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러시아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슈퍼컵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가운데 동점골을 넣은 뒤 연장전 역전골과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쳐 리버풀이 3-1로 승리, 슈퍼컵을 차지하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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