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컬럼버스에서 뛰고 있는 노모 히데오가 27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너폴리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4실점했다.
탬파베이에서 쫓겨난 뒤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6번째로 선발 등판한 노모는 1회초부터 볼넷 3개를 내주는 등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1실점했다. 이후 4회까지는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3-1로 앞서던 5회초 1사 만루에서 상대 3번 크레이그 윌슨에게 주자 일소 2루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팀이 6회말 1점을 따라간 덕에 패전은 면했다. 노모는 6이닝 동안 삼진은 5개를 잡았으나 볼넷도 5개나 내줬다. 이로써 노모의 마이너 성적은 1승 3패 방어율 4.50을 유지했다.
한편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라스베이가스의 나카무라 노리히로는 이날 포틀랜드전에서 홈런(시즌 21호) 포함 5타수 4안타를 휘둘렀다. 또 메츠 산하 노포크의 이시이와 다카쓰도 나란히 중간계투로 등판해 각각 2이닝 1실점,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시이는 이날 패전투수가 됐고 구대성은 나오지 않았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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