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드디어 토튼햄 이적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27 20: 09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아인트호벤의 이영표가 드디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영표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27일(이하 한국시간) PSV 아인트호벤과 토튼햄 핫스퍼가 이영표의 이적에 합의했고 계약 조건은 양측 구단의 요청으로 밝히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영표는 28일 로다 JC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네덜란드 무대 생활을 접고 29일 런던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30일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로 프리미어리거가 된 이영표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또 10월 2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박지성과 맞대결을 펼치는 '흐뭇한' 광경을 볼 수 있게 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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