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득점포 불발, 서정원은 시즌 2호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28 07: 58

프랑스 리그1 FC 메스의 안정환이 시즌 2호골 사냥에 또 다시 실패했다.
안정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루이 퐁테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낭트와의 2005~2006 프랑스 리그1 5차전에 선발출격했지만 미드필더진에서 제대로 공을 공급받지 못하며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한 채 후반 35분 마맘 세리프 토르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서 물러났다. 이날 메스는 이렇다할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득점없이 비겼다.
이날 안정환은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는 등 나름대로 활약을 펼쳤지만 전방에서 공간을 만들어 뛰어들어가도 패스를 제때 넣어주는 동료가 없어 골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안정환은 다음달 11일 지난시즌 프랑스 리그1 준우승팀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조에 편성된 릴과 홈경기를 치른다.
한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V 리트에서 뛰고 있는 서정원은 SK 라피드 빈과 가진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선제골을 작렬하며 시즌 2호골을 넣었다. 그러나 SV 리트는 2-0까지 앞서고도 이후 다시 연속 2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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