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이틀연속 홈런포를 뿜어냈다.
이승엽은 28일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와 홈경기 7회 솔로 홈런으로 시즌 25호째 아치를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7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오릭스 4번째 우완 투수 하기와라의 초구 바깥쪽 낮은 직구(147km)를 그대로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승엽은 전날에도 하기와라로부터 홈런을 빼앗았다.
이승엽의 홈런으로 롯데는 7회 현재 3-0으로 앞서 7회 2사 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구로키가 지난 해 6월 2일 다이에전 이후 첫 승을 눈 앞에 두게 됐다.
홍윤표 기자 chu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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