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1도움 추가, 황보관 감독은 사퇴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29 01: 57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뛰고 있는 조재진이 90분 풀타임을 뛰며 도움 1개를 추가했지만 팀의 역전패르 빛이 바랬다.
조재진은 28일 일본 구마가야 스포츠 문화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 1-0으로 앞서던 전반 43분 히오도 아키히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이날 시미즈는 전반 10분 사토 유키히코의 선제골과 히오도의 추가골로 전반에 2-0으로 앞서고도 후반 3분 토니뇨와 후반 6분 2003년 시미즈에서 한때 뛰었던 투토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한 뒤 후반 29분 히사나가 다쓰노리에게 역전골을 내줘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조재진과 함께 시미즈에서 '한국 듀오'로 활약하고 있는 최태욱은 선발출장 명단이 아닌 교체선수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오이타 트리니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원조 캐넌슈터' 황보관 감독은 지난 27일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1-2로 진 후 구단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황보관 감독은 그동안 팀이 부진에 빠져 서포터스들의 퇴진 압력에 시달려오다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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