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로 이적하는 이영표가 네덜란드 고별전에서 90분동안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PSV 아인트호벤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영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케르크라데의 파크슈타트 림부르크 스타디온에서 가진 로다 JC 케르크라데와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3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해 9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에서 PSV 아인트호벤은 전반 38분 제퍼슨 파르판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다마커스 비즐리와 필립 코쿠가 각각 후반 22분과 41분 추가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4위로 도약했다. 한편 이영표는 29일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30일 정식 계약서에 사인, 본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