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우드, 어깨 수술 받고 시즌 마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30 08: 09

어깨 통증 때문에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했던 케리 우드(28)가 결국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기로 했다.
컵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우드가 다음달 1일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고 올시즌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우드가 수술을 받는 건 1998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1999년을 통째로 결장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부터 팔과 어깨 통증에 시달려온 우드는 올 시즌 두 차례 부상자명단(DL)에 오른 끝에 어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초부터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했다. 10차례 선발과 10차례 구원 등판에서 3승4패 4홀드, 방어율 4.29를 기록했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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