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연속 지구 우승을 향해 순항중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시카고 컵스에서 외야수 토드 홀랜즈워스를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30일(한국시간) 컵스에 토드 블랙포드와 안젤로 버로우스 등 마이너리그 투수 두명을 내주고 홀랜즈워스를 받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홀랜즈워스는 이날 LA다저스전에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7회 투수 케리 우드로 교체됐고 경기 직후 애틀랜타로 트레이드가 발표됐다.
컵스는 통산 대타 타율이 2할9푼9리인 홀랜즈워스를 남은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왼손 대타 요원과 대수비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플로라디에서 컵스로 이적한 홀랜즈워스는 올시즌 107경기에 출장, 268타수 68안타 타율 2할5푼4리에 5홈런 35타점을 기록중이었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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