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26, 포항 스틸러스)이 급성 충수염(맹장염)으로 인해 31일 오후 7시반 포항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FC 서울과의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포항 구단은 30일 오전 프로축구연맹에 제출한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 있던 이동국이 이날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 짐에 따라 오후에 이동국 대신 이정호를 경기 엔트리에 올렸다.
이에 따라 관심을 모았던 박주영(20, FC 서울)과의 신구 간판 스트라이커 대결은 정규리그에서는 더 이상 이뤄지지 않게 됐고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맞대결을 벌여야만 가능하게 됐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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