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설기현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카디프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던 설기현은 30일 모리누 스타디움에서 가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2005~2006 챔피언리그 6차전에서도 출장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써 설기현은 글렌 호들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출장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27일 경기에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설기현을 출전시키지 않았던 호들 감독은 연습 도중 무릎을 다친 설기현의 몸 상태를 고려해 QPR전에서도 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칼 코트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데 힘입어 QPR을 3-1로 대파하고 3승 2무 1패로 승점 11을 기록하며 6위로 도약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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