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이적을 마무리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 구단이 프랑스 리그1 챔피언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시드니 고부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토튼햄 핫스퍼 구단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유럽 이적시장 마감 시한을 앞두고 고부를 잡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의 에이전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고부의 에이전트인 프레드릭 게라는 프랑스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다음달 1일 판결난다"며 "토튼햄 핫스퍼가 고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고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고부를 데려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부에게 계약 연장을 이미 제의한 올림피크 리옹은 팀을 떠나고 안떠나고는 고부의 의향에 달렸다며 답을 기다리고 있다. 올리베르 블랑 올림피크 리옹 미디어 담당자는 "고부는 이적 여부에 대해 제 시간에 결정지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도 완벽한 제의를 했다"고 말해 고부가 계속 남아 있기를 기대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튼햄 핫스퍼, 올림피크 리옹의 고부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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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3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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