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로 1피안타 완봉승, 최희섭은 결장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01 07: 55

LA 다저스 데릭 로(32)가 1피안타 완봉승을 기록했다. 로는 1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커브스와의 리글리 필드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무실점으로 7-0 완봉승을 올렸다. 로는 1회말 첫 타자 제리 헤어스턴 주니어에게 3루수 내야안타를 맞은 뒤 경기 끝까지 추가 안타를 내주지 않았다. 다저스는 로의 호투 속에 3회초 터진 올메도 사엔스의 투런 홈런을 포함해 2회 4점, 3회 3점을 뽑아냈다. 이로써 로는 지난 4월 16일 샌디에이고전 이래 올해 두 번째로 완봉승을 기록했다. 작년까지 로의 완봉승은 지난 2002년의 노히트노런이 유일했다. 로는 이날 완봉으로 방어율을 3점대(3.91)로 낮추면서 시즌 9승(13패) 달성에 성공했다. 최희섭은 결장했고 대신 다저스 1루수로 나온 사엔스는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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