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포대커 투수코치, "김병현은 열려 있는 친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02 09: 43

내년 시즌에도 유임이 결정된 밥 애포대커 콜로라도 투수코치가 김병현(26)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애포대커 코치는 2일(이하 한국시간) 지역신문 와의 인터뷰에서 "김병현은 개방적인 투수다.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한다"고 호평했다. 야구장 밖에서는 '공인'이길 거부하는 김병현이지만 '야구선수'로서는 열린 자세로 노력하는 자세를 평가한 것이다. 애포대커 코치는 이전에도 "김병현은 연습벌레"라고 호의적 시선을 내비친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애포대커 코치는 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콜로라도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애정을 나타냈다. 콜로라도가 내년 시즌에도 코칭스태프 전원 유임을 결정함에 따라 애포대커 코치는 콜로라도 구단 사상 최장인 4년째 팀 마운드를 책임지게 됐다. 따라서 김병현이 내년에도 이 팀에 잔류한다면 애포대커 코치 밑에서 도움을 받게 된다.
한편 는 '김병현이 자기 친구들에게 콜로라도 생활이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말하고 있다. 또 선발로서 재계약을 원하는 점에서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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