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6호 홈런, 2루타도(1보)
OSEN U05000017 기자
발행 2005.09.03 14: 22

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의 홈런포가 또 다시 터졌다.
이승엽은 3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니혼햄과 홈경기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0-0 동점에서 터진 시즌 26호 선제 홈런. 8월 28일 오릭스전 이후 3경기만에 다시 아치를 그려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니혼햄 괴물 신인 다르빗슈로 부터 좌중간을 뚫는 2루타를 날렸던 이승엽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선두 타자로 나왔다.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몸쪽 직구를 파울로 만든 이승엽은 6구째 또 다시 몸쪽 높은 곳으로 들어온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마린스타디움 우측 펜스를 넘겼다.
롯데는 우완 선발 와타나베가 등판 니혼햄전 8연승과 시즌 14승째를 노리고 있다.
홍윤표 기자 chu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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