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U, IFFHS 선정 '8월의 세계 최고 클럽'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04 12: 56

박지성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월의 클럽'에 선정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웹사이트(www.iffhs.de)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05년 8월의 세계 최고 클럽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IFFHS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월 공식 경기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은 유일한 팀으로 가장 높은 랭킹 포인트를 얻었기 때문에 이달의 클럽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달 리버풀에 이어 두 달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세계 최고 클럽으로 뽑히는 영예를 누렸고 올해만도 벌써 4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최고 클럽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선정된바 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클럽랭킹 8월 순위에서 263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여전히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터 밀란이 고수한 가운데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승리한 리버풀이 이탈리아 세리에 A AC 밀란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에 올라섰다. 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달과 같은 5위를 기록하고 마이클 오웬을 영입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7위에서 6위로 오른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이 17위에서 7위로 도약, 스페인 구단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아인트호벤은 지난달 7위에서 9위로 떨어지며 프랑스 리그 1 AJ 옥세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13위, 첼시가 14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영표를 영입한 토튼햄 핫스퍼는 154위에서 170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알 아인이 104위로 아시아에서 톱을 차지한 가운데 수원 삼성이 112위, 성남 일화가 159위에 올랐고 삼성 하우젠 2005 K리그 전기리그 우승팀은 부산 아이파크는 238위로 오는 14일과 2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맞상대인 카타르의 알 사드 도하와 함께 238위에 올랐다. 김진규, 최용수가 뛰고 있는 J리그 주빌로 이와타는 243위로 일본 프로팀 중 최고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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