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시즌 7번째 '톱10' 눈앞
OSEN U05000293 기자
발행 2005.09.04 14: 48

한희원(27)이 시즌 7번째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한희원은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 골프 코스(파72, 6649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 207타로 나탈리 걸비스, 마리아 효르스, 헤더 보위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에 나선 팻 허스트와는 6타 차이가 나 역전 우승은 바라보기 힘든 상황이다.
또 올시즌 단 한차례 톱10에 들며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향할 때 모았던 기대와는 다소 거리가 먼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송아리(19)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무려 6타를 줄여 공동 9위까지 도약, 두번째 10위권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김미현(28)도 박희정(25. 미국명 글로리아 박)과 함께 3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2위에 올라 4라운드 결과에 따라 10위권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한편 김초롱(21. 미국명 크리스티나 김)도 5타를 줄이는 선전으로 임성아(21)와 함께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7위를 기록, 10위권 진입에 파란불을 킨 반면 안시현(21)은 오히려 1타를 잃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1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2라운드까지 이븐파를 기록한 강지민(25)을 비롯해 1오버파의 이지연(24), 정일미(33), 2오버파의 손세희(20), 6오버파의 조아람(19) 등은 이미 컷오프 탈락했고 박지은(26, 미국명 그레이스 박)은 2라운드까지 3언더파 141타로 컷오프 통과했지만 3라운드 경기 직전 부상으로 기권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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