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대타 삼진, 5경기 연속 무안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06 12: 19

최희섭(26.LA 다저스)이 대타로 타석에 섰지만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최희섭은 다저스가 1-3으로 뒤진 9회말 2사 1,2루에서 투수 스티브 슈몰 타석에 대타로 기용됐지만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아르만도 베니테스에게 8구만에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빠른 볼 일변도인 베니테스의 공을 4개나 파울로 걷어내며 끈질기게 승부를 이어갔지만 볼카운트 2-2에서 8구째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81마일짜리 변화구에 헛손질을 하고 말았다.
이로써 최희섭의 올 시즌 대타 성적은 38타수 8안타, 2할1푼1리가 됐다. 대타로 나왔다 바로 교체된 경우를 포함 5경기 연속 무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5푼3리로 낮아졌다. 자이언츠는 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리며 막판 대분전으로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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