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월드컵 예선 최종 플레이오프 진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06 13: 15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호주 축구대표팀이 솔로몬제도에 2연승을 거두고 2006 독일 월드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호주는 6일 솔로몬제도 호니아라에서 가진 오세아니아 지역 최종예선전에서 후반 14분 브렛 에머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고 홈 앤 어웨이 2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 3일 호주 시드니에서 가진 경기에서 7-0의 완승을 거뒀던 호주는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졸전을 펼쳤다. 비록 전반 17분 아치 톰슨의 선제골이 터지긴 했지만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후반 4분 골키퍼 젤코 칼락의 파울로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헨리 파로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에머튼이 10분 뒤 다시 솔로몬제도의 골문을 열었고 결국 경기는 호주의 2-1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호주는 이날 후반 3분 루카스 네일, 후반 4분 골키퍼 칼락을 비롯해 후반 19분 마르코 브레시아노, 후반 30분 빈센조 그렐라가 무더기로 옐로 카드를 받아 남미지역 5위팀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다소 부담을 안게 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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