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브라질 출신 차무스카 감독 선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06 15: 08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가 황보관 전 감독의 후임으로 페리클리스 레이몬드 올리베이라 차무스카 감독을 선임했다.
오이타 구단은 성적 부진으로 스스로 사임한 황보관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질 명문 보타포고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차무스카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고 6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보타포고와 계약돼 있던 차무스카 감독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3승 2무 8패로 부진, 지난달 28일 해임당하는 불운을 맛본 바 있다.
오이타 구단은 선수로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산카에타노와 보타포고 등에서 지휘봉을 잡고 젊은 선수 육성에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오이타 선수단을 이끌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어 차무스카 감독을 선임, 2007년 1월 1일까지 계약했고 그의 친동생인 마르셀로를 수석코치로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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