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대회 결승서 한국에 9회말 동점 투런 홈런, 10회말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극적으로 역전승한 일본의 사코다 감독은 "기적 같은 우승"이라며 기뻐했다.
-소감은.
▲감동적이었다. 기적같은 우승을 해내 기쁘다. 9회초까지 2-4로 지고 있었어도 질 것 같지 않았다. 그러나 끝내기 홈런으로 이길 줄은 생각 못했다.
-한국의 강점과 단점은.
▲(한국팀은) 일본의 사회인팀과 같은 강팀이었다. 압도될까 걱정했다. 그러나 대만전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역시 승리했다.
-한기주에 대한 평가는.
▲역시 뛰어나고 힘이 좋다. 어제, 오늘 홈런 맞는 걸 봤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아닐까 싶다. 제 컨디션이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다.
인천=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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