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방법원이 J리그 경기 도중 난동을 부린 서포터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일본 스포츠 일간지 는 7일 도쿄 지방법원이 지난 7월 9일 FC 도쿄와 도쿄 베르디 1969와의 J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재떨이를 던져 도쿄 베르디 직원 3명을 다치게 한 FC 도쿄 서포터에게 집행유예 4년을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또 법원은 이 서포터가 향후 1년간 J리그를 포함해 프로야구 등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를 비롯해 FC 도쿄의 모든 경기의 관람까지 금지시키는 처분을 추가로 내렸다.
한편 J리그 사무국도 조만간 재정위원회를 열어 FC 도쿄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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