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츠, 페드로와 선발 대결 승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07 11: 55

애틀랜타 존 스몰츠(38)가 뉴욕 메츠 페드로 마르티네스(34)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스몰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터너 필드에서 열린 메츠전에 선발 등판, 7이닝동안 7안타 2사사구를 내줬으나 1실점만 하고 시즌 14승(6패)째를 올렸다.
애틀랜타 4번타자 앤드루 존스는 이날 안타는 치지 못했으나 1회와 3회 땅볼과 희생플라이로 2타점을 보탰다. 존슨은 이로써 45홈런 114타점을 기록, 두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를 굳히게 됐다.
애틀랜타는 6회말에도 노장 1루수 훌리오 프랑코(47)의 1타점 내야땅볼로 3점째를 뽑아 3-1로 승리했다.
한편 마르티네스는 이날도 득점 지원을 제대로 못받으며 6이닝 3실점하고 시즌 7패(13승)째를 당했다. 메츠는 이날 패배로 70승 68패가 돼 내셔널리그 와일드 카드를 따내기가 보다 힘겨워졌다.
한편 메츠의 일본인 선수 마쓰이 가즈오는 2번타자로 선발 출장, 스몰츠로부터 2루타와 3루타를 뽑아냈고 다카쓰 신고는 메츠 유니폼을 입고 처음 등판해 8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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