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 마이너 포스트시즌 등판, ⅓이닝 1안타 1볼넷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09 09: 57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 A 노포크의 구대성(36)이 마이너리그 포스트시즌 경기에 셋업맨으로 등판했으나 깔끔한 마무리를 해내지 못했다.
구대성은 9일(이하 한국시간) 톨리도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팀이 7-3으로 앞서던 9회초 선발 유스메이로 페티트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구대성은 첫 타자 프렌티스 레드먼에게 좌전안타를 내줬다. 이후 다음타자 라이언 래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으나 이 사이 주자는 2루까지 갔다. 그리고 대타 잭 해내넌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2루로 몰렸다.
이어 톨리도가 또다시 대타를 내보내자 노포크도 구대성을 강판시키고 매니 아이바르로 교체했다. 아이바르가 후속 2타자를 잘 막고 점수을 내주지 않은 덕분에 구대성의 실점은 없었다.
이로써 노포크는 이날 승리로 1차전 5-6 패배를 설욕하고 1승 1패를 기록한 채 톨리도 원정 3~5차전에 들어가게 됐다.
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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