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리버풀에 가고 싶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12 07: 3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에서 윙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는 호아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8강전에서 결정적인 승부차기 실축으로 한국에게 4강 티켓을 내준 장본인인 호아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리버풀이 지금 오른쪽 윙 포워드를 찾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리버풀이 나를 원한다면 기꺼이 리버풀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차지한 첼시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기도 했던 호아킨은 14일 오전 3시 45분 홈구장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호아킨은 "리버풀은 매력있는 구단"이라고 추켜 세운 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나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사를 피력한다면 레알 베티스 구단주와 협상을 통해 나를 데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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