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 "모국 팬들에게 협박받았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12 08: 34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첼시)가 자국팬들로부터 협박받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드록바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TV 에 출연해 "성난 팬들로부터 향후 대표팀에서 뛰지 말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러한 일이 다시 되풀이 된다면 나는 더 이상 위험을 무릎쓰면서까지 대표팀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4일 아비잔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06독일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해 카메룬에 조 선두를 내준 상황. 수단과의 1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사실상 월드컵 본선행이 힘들어졌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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