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김선우 상대로 타점 올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14 12: 50

LA 다저스 최희섭(26)이 콜로라도 김선우(28)와의 첫 투타 맞대결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최희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전에 선발 출장하지 못했으나 다저스가 3-6으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던 4회말 1사 1,3루에서 투수 엘머 드센스 대신 대타로 들어섰다. 여기서 김선우는 연속 공 3개를 직구로 승부를 걸었다.
초구 94마일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았으나 2구와 3구째에 94마일, 88마일 직구는 최희섭이 골라냈다. 그리고 최희섭은 김선우의 4구째 87마일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큼지막한 우익수 플라이를 만들어냈다.
이 희생플라이로 최희섭은 시즌 39타점째이자 8월 21일 플로리다전 이래 첫 타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최희섭은 곧바로 경기에서 빠졌다.
다저스타디움(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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